부토-라만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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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라발핀디 24일AFP합동】「줄피카르·알리·부토」파키스탄 대통령과 현재 연금상태에 있는 전동 파키스탄지도자「무지부르·라만」족장이 23일 이곳에서 회담을 개시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24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라마 아와미 연맹당수가 연금 되어 있는 대통령 궁의 한 별실에서 열린 이들간의 회담은 잠시동안의 예비접촉이었다고 말하고 근본문제인 동파키스탄 문제는 금주 말이나 아니면 내주 초에 토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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