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공산군 공세 롱첸기지 철수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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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비엔티앤 22일AFP 동화】「라오스」군사령부와 이들을 돕는 미 중앙정보국(CIA)군사고문들이 주둔하고 있는 「롱첸」기지에서 민간인들의 철수가 시작되어 현재 이들은 도보로 남으로 피난중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22일 「비엔티앤」에서 전했다. 「라오스」군사령부는 「롱첸」기지 30㎞동쪽의 「라오스」전략요지 「자르」평원이 실함 되었다고 21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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