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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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KHS 합동】서독의 유력지「슈데른」은 얼마전 이미 영광의 자리를 뗘난 소련 및 동구의 유명인사의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불가닌」(75),「몰로토」(81), 그리고 「말롄크프」(69)등 3인은 다같이「크렙린」에 가까운「아파트」에 살며 월3백「루븐」(약12만원)의 은행을 지급받고 있다. 3인이 모두 운전십블낀 고급터룔배상받고었고 일반 민에게는 허용되지않는 특별상점에서 은수입품을 구입할 수있다. 3인중 「몰르트프」만은 회상녹울 출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방문객은 거의없다.
동독의「올브리히드」(76)도 이미 사척상 은외한 형태로「베를린」부근의 국유 별장에서 살고있다.
그는 고급자동차를 2대(한대는「니루시초므」로부터 선사받은 것) 가지고 있고 많은 사용인을 부리고있다.
「폴란드」 의「고품가」는 자리를 물러난후 부인과도 헤어졌고 35시되는 비칠와「바르샤바」빈촌의 조그만「아파트」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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