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파 「라켈·웰치」 정구에도 명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캔저스시티·보머』라는 신작 영화에서 「롤러·스케이팅」 선수 역을 맡은 육체파 여우 「라켈·웰치」양이 「테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상대방 「자크·그리그리」 선수는 『이만큼 잘 치는 여자는 흔하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웰치」양은 「롤러·스케이팅」 연습 때문에 정구는 당분간 쉬어야겠다고-. <파리·마치 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