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과 수교 결정|마르코스 비 대통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마닐라 15일 AFP합동】「필리핀」은 일부 동구 사회주의 국가 등과 외교 및 통상 관계를 수립키로 결정했다고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15일 발표했다.
이러한 필리핀 정부의 결정은 과거 공산국가와의 외교 및 통상 관계를 회피해 온 필리핀 대외 정책의 증대 변화를 뜻하는 것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기자 회견에서 이날 자신이 주재한 대통령 자문 기관인 대외 정책 심의회에서 일부 동구 국가와의 외교 및 무역 관계 수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