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값 30% 이상 폭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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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물 명태와 마른명태 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16일 현재 마른명태 값 (도매)은 짝 당 (6백마리) 2만5천원 내지 3만원으로 지난 연말의 3만5천원 내지 4만원보다 3할 이상이 떨어진 시세다.
이 같이 명태 값이 폭락한 것은 올 들어 북양 명태가 대량으로 반입된 때문인데 최근 동해안에서도 많은 명태가 잡히고 있어 명태 값은 당분간 올라 갈 전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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