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관계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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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5일 로이터동화】백악관은 15일 인도와 「파키스탄」간 전쟁의 확대는 세계 평화와 미소간의 장차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닉슨」 대통령이 이 분쟁의 모든 당사국들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휴전 결의에 따라 적대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는 세계 여론에 역행할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는 성명에 덧붙여서 이같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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