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패티김, 도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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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회포 위문공연을 위해 16일 미국으로 떠난다. 한때 이민설이 끈질기게 나돌아 도미가 그 이민설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보는 사람이 많지만 패티김은 떠나기에 앞서 이민설을 강력히 부인, 18일 밤 「뉴요크」의 루스벨트·호텔에서 「재미교포 송년 위안의 밤」을 마친 후 약1주일간 머무르다가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티」김의 부군 길옥윤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작·편곡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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