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임야 41「블록」 구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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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 임야무단개간, 무허가건물 및 불법녹지훼손 등을 막기 위해 시내 1만9천7백㏊의 임야를 41개 「블록」으로 구분, 구역책임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각 구역마다 관계공무원 1명씩 41명의 전담책임자를 두어 이 지역내의 임야훼손 또는 불법개간 등이 발생했을 때는 관계직원을 문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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