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난동 첫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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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파일 기술자들이 KAL 「빌딩」 난동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11일 상오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김충순 부장판사)심리, 서울지검 안응호 정성기 검사간여로 열렸다.
피고인들은 체불 노임을 받기 위해 사전당일 KAL「빌딩」에가 단식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한 것은 사실이나 집단난동은 우발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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