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결은 활동|소, 유엔에 보고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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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본부10일 로이터동화】『장수는 도시보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부터 인생의 마지막 단계까지 부단히 육체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다』고 최근 유엔에 제출된 소련의 한 보고서가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환경과 생활양식 또한 장수를 가져오는 중요요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일하고·놀고·먹고·잠자는 것·사회경제적 조건·기후 등이 연로한 인체기관의 적응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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