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사 선수 시한부 입 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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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자배구 국가 대표상비군은 수도경비사 측이 시한부로 소속선수 4명을 태능 선수촌 입 촌을 승낙함으로써 10일부터「뮌헨·올림픽」 예선전에 대비한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도경비사는 오는15일까지 배구협회가 훈련방법에 납득할 만한 회답을 하지 않을 경우 동「팀」소속 박기원 이선구 이인 이춘표 등 4명의선수를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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