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 카빈 사병|7시간만에 사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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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포천】4일 상오10시쯤 육군○사단98연대수색중대소속 김태원 일병(26)이 부대에서 8㎞떨어진 포천군 이동면 장암1리 경북식당(신현철·55)에 들어가 접대부 이선옥양(21)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군경 2백여 명과 7시간동안 대치한끝에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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