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전격 세무사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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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유력한 제수업자인 「롯데」제과(대표 신춘호)에 대한 세무사찰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국세청에 의하면 국세청은 지난 29일 「롯데」제과의 장부일체를 영치, 전격적으로 세무사찰에 착수했는데 탈세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방계회사에 대한 세무사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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