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회장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전주지검 이영기 부장검사는 24일 새벽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현성씨(54·전주대동운수사장)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24일 현재 김씨는 제일은행 전주지점에서 당좌수표 34장에 9백만6천 원을 부도낸 것을 비롯, 전북은행과도 28장에 1천2백99만1천5백 원 등 모두 2천1백만7천5백 원을 부도낸 혐의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