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 북구 등에 5개 공관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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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앞으로 중공세력에 편승, 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북괴의 해외진출을 효율적으로 저지하고 대 중립국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에 5개 상설해외공관을 증설할 방침이다.
외무부의 한 소식통은 23일 『5개 공관은 주로 중공의 국제사회진출로 우리 외부가 많은 영향을 받게될 중남미·「아프리카」지역과 우리와 외교관계가 거의 없는 북구중립국에 신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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