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일소"간담회 한국 예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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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예술분과 윤리위원회(위원장 조연현)는 22일 상오 11시 호수 「그릴」에서 영화계 인사 15명, 음반계 인사 10명, 기타 예술문화관계관 7명을 초청하여 퇴폐풍조 일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토의는 ①문화예술의 정화방안 ②민족문화창달과 문화중흥에 따른 대중예술의 윤리관확립문제 ③대중예술의 성 윤리문제 등 문학전반에 걸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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