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유물전 11월말까지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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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립박물관에서 지난달20일부터 개최 중에 있는 백제무령왕릉 출토유물 전은 21일로 끝나게 되어있으나 그동안 일반 및 학생들은 물론 학계나 국내외의 많은 관심과 백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11월말까지 전시기간을 9일간 연장했다.
이 유물 전은 내년 초 출토품이 공주로 되돌아감으로 서울서의 전시는 이번이 최초이자 마지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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