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체육회장에 김택수씨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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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한체육회는 20일 상오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 제24대 체육회장으로 현 대한 아마·복싱 경기연맹 김택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용우 회장의 사퇴에 따라 후임회장으로 들어선 신임 김택수 회장의 임기는 향후 2년3개월, 그동안 삽보로(찰황)올림픽, 뮌헨·올림픽, 그리고 북괴 및 중공을 포함한 공산권과의 대결 등 많은 어려운 문제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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