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도 결선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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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조은은 1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추계실업축구연맹전 A조예선 리그 18일째 경기에서 국민은과 열띤 공방전 끝에 0-0으로 비겼으나 5승3무(승점13)를 기록, 결승 리그진출이 확정됐다.
또한 이날 상은은 후반20분 FW 김병찬의 결승점으로 제일모직을1-0으로 격파, 5승2무2패 (승점12)로 2위를 마크, 예선 리그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서울은이 제일은을 2-0으로 이겨4승3무1패(승점11)를 갖고 있고 산은도 육군을 2-0으로 눌러 5승3패(승점10)로 4위를 지키고 있어 예선 리그 최종일인 20일 산은-서울은 경기에서 2위 진출 팀이 결정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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