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실태 파악 일본에 조사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재일교포의 실태파악을 위해 오는12월초 정규섭 외무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외무·재무·문교부관계 실무자들로 구성되는 조사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 조사단은 교포를 위한 재정기관·신용조합 및 복지센터 건립가능성을 현지서 검토하게 된다.
외무부는 재일교포의 교육강화를 위해 현재 4개의교포학교를 9개로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