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선두 유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중반전에 들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은 12일 A조 경기에서 조은은 종료8분전 FW 홍인웅이 합판 GK 이건삼을 바운드로 넘기는 행운의 결승점으로 한국합판을 1-0으로 격파, 4승1무로 계속 독주를 보이고 있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후반29분 파이팅에 넘친 FW 임국찬의 깨끗한 센터링을 FW 최황집이 받아 차 제일모직에게 역시 1-0으로 신승, 3승1무1패로 선두 조은을 뒤따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