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문란 학생 엄단|문교부 경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11일 휴업령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일 서울대 법대생들이 집단 수강 거부 결의를 한 것을 중시, 앞으로 불법 질서 등 학원 질서를 문란케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제명처분 등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문교부 당국자는 학원이 정상화 해 가고 있는 현재 일부 학생들이 또다시 학원 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