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도 버스 전락 10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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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릉】5일 하오 8시40분쯤 강릉시구동 경포파출소 앞길에서 동해상사 소속 강원 영5-108호 「마이크로버스」(운전사 박영근·31)가 맞은편에서 오던 군작전 「트럭」을 피하려다 4m높이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차는 약간 부서지고 타고있던 17명 중 강릉시 안현동 최돈욱씨(37)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도립강릉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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