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 전면 철수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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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 대변인은 6일 주월국군철수에 대한 성명을 발표, 『중공의 「유엔」가입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북괴의 남침기도가 상존하는 현시점에서 우리의 자주국방을 기하는데 있어서도 주월국군의 철수는 망연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주월국군의 전면철수가 이루어져야하며 장비현대화 및 정병위주의 강력한 국방정책이 강구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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