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72앞 길이 10m 너비3m쯤 되는 웅덩이에 인근 심영섭씨(34)의 맏아들 재구군(5)이 놀다 깊이 2m의 물에 빠져 숨졌다.
재구군이 빠진 곳은 지난봄 모학교 재단에서 웅덩이를 쓰례기로 매립하고 남았던 곳으로 수면에 쓰레기가 덮여있어 물이 있는것을 알기 힘들게 돼있다.
이 웅덩이는 동네에서 30여m쯤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철조망이나 위험표지판이 없어 재구군이 사고를 당했다.
4일 하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72앞 길이 10m 너비3m쯤 되는 웅덩이에 인근 심영섭씨(34)의 맏아들 재구군(5)이 놀다 깊이 2m의 물에 빠져 숨졌다.
재구군이 빠진 곳은 지난봄 모학교 재단에서 웅덩이를 쓰례기로 매립하고 남았던 곳으로 수면에 쓰레기가 덮여있어 물이 있는것을 알기 힘들게 돼있다.
이 웅덩이는 동네에서 30여m쯤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철조망이나 위험표지판이 없어 재구군이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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