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사고 잇달아|런던 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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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1일 로이터동화】「런던」시 중심부에 있는 「런던」우체국 31층의 전망대가 31일 폭발물사고로 일부 파괴된 뒤를 이어 1일 새벽에는 국회의사당건물 근처 영국군 「탱크」연대 사령부에서 폭발물이 터져 「런던」시민들은 북「에이레」의 과격분자들이 「테러」행위를 「런던」으로 옮겨오지 않았나 공포감에서 떨고 있다.
「런던」의 명물인 우체국 탑이 31층(높이1백90m)의 전망대에서는 31일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금속 및 벽돌조각이 날려 밑을 지나던 차량 및 인근건물에 피해를 주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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