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곧 의정서 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29일UPI동양】「조르지·퐁피두」「프랑스」대통령과 소련공산당서기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29일「유럽」안보 및 동서감군 문제에 관해 2시간40분의 최종회담을 가진 뒤 30일 정오(한국시간 하오 8시) 정기적인 세계정책문제협의에 관한 불·소 의정서의 규정내용을 확대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키로 합의했다..
「퐁피두」대통령과「브레즈네프」는 또 72년 가을을「유럽」안보회의개최 시기로 잡고 그 준비를 위한 예비 회담을 내년 봄에「헬싱키」에서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도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