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변소에 어린이 시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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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원주】27일 상오11시20분쯤 원주시 일산동 일산국민학교5학년4반 어린이용 변소에서 시내중앙동19반 신세기 양장점 주인 최화웅씨(31)의 장남 임현군(3)이 오른쪽 엉덩이를 예리한 칼로 찍힌 채 분뇨 속에 파묻혀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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