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 중공대표 파견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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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엔본부27일 로이터동화】「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은 27일 중공이 31일 밤 안보리사회의장단이 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중공 측에 그들의 「유엔」대표를 빨리 임명, 파견하도록 촉구했다.
「우·탄트」사무총장은 「유엔」총회가 25일 밤 중공을 가입시키고 자유중국을 축출하기로 결정한 이래 두 번째로 중공외교부에 보낸 전문에서 안보이사회의 파견이 중단되지 않도록 그들의 대표를 빨리 파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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