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위대 해외파견 안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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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2일 AP동화】「사또」(좌등) 일본수상은 22일 일본이 비전투 성격의 인도적 목적을 위해 자위대를 해외에 파견하는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했다.
좌등 수상은 이날 참의원(상원)에서 일본 헌법과 자위대 설치 법은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금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니시무라」(서촌) 방위청 장관의 발언은 그의 개인적 견해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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