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사격 내일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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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21일 상오10시 새로 단장한 태릉 사격장에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맞는 이 대회에는 주최국인 우리 나라를 비롯, 「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싱가포르」·자유중국·태국·「파기스탄」·인도·일본 등 9개국에서 1백 8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경기종목은 소총·권총·「클레이」·여자부 공기총 등 4개 부에서 13개종목이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할 우리선수단은 19일하오 태릉 사격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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