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길 된, 고 루트 아편 무기 등 날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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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쿠알라룸푸르AP동화】「요즈음 밀수 꾼 들은「타일랜드」남부와「말레이시아」를 잇는 『비밀 호지명 통로』로 쌀가마니 속에 아편·마약·소화기 등 각종 물품을 은닉하여 반입하고 있다고「말레이시아」미곡판매위원회장「스에드·나시르디」가 말했다.
그는 어린아이들까지도 국경을 넘나들며 쌀을 소량씩 밀수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들을 체포하여 처벌하기는 힘든 일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국경순찰을 강화하여 밀수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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