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 협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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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니스(프랑스)17일UPI동양】「프랑스」와 소련은「프랑스」에서 제작된 인공위성「아르카드」호와 소형위성「스테」1호를 발사하는데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양국 과학자들이 5일간의 회의를 마친 뒤 16일 발표했다.
이 과학자들은 또 새로운 평화적인 우주실험계획 외에 4년 전「샤를·드골」전「프랑스」 대통령 밑에서 시작된 협력계획의 결과를 우주연구 기상 및 우주 원거리통신의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불-소 계획에 의해서 금년에 실시되는 실험에는「레이저」광선과 소련의 달 탐색 우주선에 실린「프랑스」제반사정을 이용한 지구와 달간의 거리측정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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