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선방안 금주 내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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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16일 하오에 금융개선 방안을 마련, 이를 금주 초에 박 대통령에게 보고, 확정할 예정이다.
이 금융 개선방안은 시은의 수지개선을 위해 지준 율 인하와 한은 재할 금리를 일부 조정하고 그 대신 관리기업체 및 부실담보를 은행결원을 감수하면서라도 과감히 처분하는 방안 등이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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