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청서 라디움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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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원자력 청은 16일 상오 한국공업 검사주식회사가 지난 11일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북쪽 3㎞ 지점에서 방사선 동위원소(「라듐」∼192)를 도난 당했다고 밝히고 이것을 습득하거나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생명에 유해한 것이므로 곧 관할경찰서나 원자력 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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