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핸드볼」협회 김탁하 회장이 15일 신병을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했다.
한편「레슬링」연맹도 김극환 회장이 역시 신빙을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오는 24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새로 회장단을 뽑는다.「핸드볼」김탁하 회장은 협회경비의 과대지출 때문에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레슬링」은 지난 1월 신 집행부 구성이후 부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1인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한편 역도는 역도인의 친목 단체인「역도동우회」가 중심이 되어 임시대의원총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며「아이스·하키」도 일부 경기 인이 현 집행부에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