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명 거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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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성균관대학교 학생 2백여명은12일 상오11시40분쯤 부정부패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교문을 나와 명륜동 네거리까지 진출, 경찰과 투석전을 벌였다. 학생들은 경찰의 최루탄 공세에 밀려 곧 교문 안으로 되돌아가 교문을 사이에 두고 경찰과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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