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사관에 방화기도|월남청년 휘발유통 던지고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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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11일AP동화】여자2명도 낀 월남 젊은이 10명은 11일 「엘즈워드·벙커」 주월 미 대사관저에 불붙은 화살을 쏘고 휘발유를 담은 「플라스틱」봉지를 던졌으나 건물에 미치지 못한 채 정원에서 타버렸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기 전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아났는데 부상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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