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사고방지협의| 미소대표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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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11일AFP합동】미·소 양국은 양국 해군간의 공해 상에서의 우발적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회담을 1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게 된다고 이곳 미국 소식통들이 11일 전했다.
「존·워너」 미 국무차관보를 단장으로 6명의 전문가와 3명의 국무성 대표로 구성된 미 사절단이 이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 이들의 회담은 1주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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