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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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황금의 연휴 주말. 서울 사람 교외로, 시골 사람 창경원으로 바꿔서 살아보기로 해보지.
인기 없는 체전. 입장식과 개회식만 구경하면 되지.
감사·사찰·조사의 대역풍. 청소가 될지, 먼지만 피울지 좀더 두고보자.
미신업자 3만으로 급성장. 성장정책을 불균형으로부터 균형성장으로 바꿨다.
정치 문제화 한 군인 학원난입 사건. 김 총장·문 문교·유 국방 등 신속한 대응만은 불행중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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