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국무총리는 「이란」건국 2천5백주년 기념식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 특사로 참석하기 위해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11일 상오10시35분 서독항공편으로 「이란」으로 떠났다.
임충식 의원(공화)·윤길중 의원(신민)·정규섭 외무차관보·한상국 총리 의전비서관·정인량 총리 공보비서관 등을 대동한 김 총리는 21일께 귀국할 예정인데 귀로에 「유럽」 몇 나라를 들러올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 국무총리는 「이란」건국 2천5백주년 기념식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 특사로 참석하기 위해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11일 상오10시35분 서독항공편으로 「이란」으로 떠났다.
임충식 의원(공화)·윤길중 의원(신민)·정규섭 외무차관보·한상국 총리 의전비서관·정인량 총리 공보비서관 등을 대동한 김 총리는 21일께 귀국할 예정인데 귀로에 「유럽」 몇 나라를 들러올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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