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수산대표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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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협중앙회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8일 박상길 전수협회장에게 증회한 것으로 알려진 태양수산물가공공사대표 우순필씨(51·서울동대문구제기동682)를 검거토록 치안 국을 통해 사진수배 했다.
검찰은 박상길씨에 대한 소재도 밝혀냈으나 우순필씨에 대한 수사를 끝내지 않고는 강제수사를 할 수 없어 우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박 전 회장을 소환, 심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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