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일부라고 배우가 관중 때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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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오그라드로이터동화】일본의 전위극단인 「덴소사시끼」극단은 「유고」의 「노비사드」의 극장에서 공연 중 관중 참여극을 한다고 배우들이 지팡이를 휘두르고 연막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관중을 밀다가 한 관중의 골통을 때려 여섯 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하게 했다고「플리티카·엑스프레스」지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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