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역촬영에 곤욕…BB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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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불 관능파 여우 「브리지트·바르도」양(37)이 최근 촬영중인 영화『석유 채굴자』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하대본중 토끼고기를 먹는 장면이 나와 이를 싫어하는 BB양은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촬영은 물론 NG. 감독은 여러 차례 얼굴을 찌푸리지 말라고 주의했으나 막무가내로 10여 차례나 똑같은 장면을 되풀이했다. 【슈테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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