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게릴라교관 쿠바 파유 미 흑 표범 단과도 관계 긴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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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일 동화】미국의 저명한「칼럼니스트」「레이·크롬리」씨는 1일「멕시코」와 「실론」및 「쿠바」 둥에서 들어온 정보를 종합해 본 결과 북괴가「아시아」와 중남미에 침투시길 「게릴라」의 훈련「센터」가 되어가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간첩활동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롬리」씨는 북괴가 중남미에 침투시킬「게릴라」들을 훈련시키기 위한「아바나」훈련소에 교관을 파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괴가 또 미국의 「블랙·팬더」(흑 표범단)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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