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묘 위해 버스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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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 10월3일 추석을 맞아 망우리 공동묘지를 미롯, 용미리·벽제리·내용리 공동묘지를 성묘할 20여만 명의 성묘 객에 대한 교통대책, 묘지진입로 정리, 환경정리, 구급차배치, 미아보호소, 휴게소, 공중전화, 급수차동원 등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10월3일 각 공동묘지의 성묘 객을 위해 이날 시내 입석버스와 좌석버스 1백36대를 동원, 동대문에서 망우리·동구릉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는데 임시노선 버스는 다음과 같다.

<급행 버스>(65대)
▲65번선(20대) 동대문∼면목동 ▲l백39번선(19대) 50번선(10대) 동대문∼망우리 ▲86번선(l6대) 동대문∼망우리

<입석 버스>(71)
▲49번선(46대) 51번선(25대) 동대문∼동구릉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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