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 충암 눌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2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 야구쟁패 전 서울지구 예선대회 제2일 1회전 경기에서 경기상고는 9회말 4번 조항열의 중전·적시안타로 결승점을 올림으로써 강호 중암고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또한 동대문상고는 휘문고의 에러와 진종대의 적시타로 2점을 빼내 휘문을 2-0으로 꺾어 첫 승리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