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차관 대불 개선책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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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수협은 대일 어업 협력 자금 제1회 2차년도 사업에 따른 대불액이 18개 사에 총 2억9천9백97만2천원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 이들 대불 업체의 실수요자 대체 등 차관 사업 대불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의하면 대불 업체 중 미 시설 업체 9개 사는 자금 지원으로 시설을 완성, 가동케 하고 차관 상환 적립을 위해 현재 실시중인 어획물 위판 대전 20% 공제율을 30%로 인상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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