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탄 백개 이상 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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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20일 AP 동화】「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는 중공은 『거의 예고 없이』 상당한 지위의 핵 국가로 등장했다고 보도하고 중공의 목표는 여전히 야심에 차있으며 미국 및 소련과 핵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잡지는 20일 발행된 27일자간에서 「워싱턴」 동경 및 「빈」으로부터의 보도를 통해 중공의 핵국지위는 이제 1격에 세계의 대부분을 파괴할 수 있는 초강국에 이르렀으며 많은 외국전문가들은 중공이 1백개 내지 1백 50개의 핵탄과 유도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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